-
세계로 향하는 한국어에 두 날개를 달아주다. 고품격 한국어: 사자성어 · 상용속담
한국어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높아졌다. K-팝, K-드라마 같은 한국 문화가 세계를 휩쓸고 있기 때문만은 아니다. 한국 기업이 세계적으로 웅비하여 현지 법인의 직원이 되는 것이 꿈
-
경희사이버대학교,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성료
▲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7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‘2023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’을 진행했다. 경희사이버대학교(총장 변창구)는 지난 17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에서
-
서경대학교, 중국 베이징정보기술과학대학교와 교육 교류 및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
서경대학교(총장 김범준)는 12월 22일(금) 오후 4시 서경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중국 베이징정보기술과학대학교와 교육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(MOU)를 체결했다.
-
서울시립대 권석우·이승재 교수, 「2023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」 선정
▲ 좌측부터 권석우 교수(영어영문학과), 이승재 교수(교통공학과) 서울시립대(총장 원용걸)는 권석우 교수(영어영문학과)와 이승재 교수(교통공학과)가 「2023년 교육부 학술연구지
-
인하대, 해외 한국학 교육연구회 창립기념 학술대회 진행
‘중앙아시아·코카서스 지역 한국학 교육의 현황과 과제’를 주제로 열린 해외 한국학교육 연구회 창립 기념 국제학술회의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. 인하대학교는 최근 우
-
[교육이 미래다] 서강대, 로욜라 국제대학 신설 … 100년 향한 비전 2030 추진
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나서 한국학·국제학·융합학부 3개 구성 전공과 교양 모두 영어 수업 진행 학문적 성장과 문화 역량도 함양 한류 경력 체계적으로 쌓을 기회 서
-
“간통 들키자 남편 음낭을…” 한 여자만 50년 쓴 실록 속내 유료 전용
「 ⑨ ‘500년 실록’ 현대어로 옮기는 고전번역가들㊦ 」 사람들끼리 역사적 사실을 두고 “그럼, 실록에서 찾아보자”고 내기하는 경우가 있다. 국사편찬위원회가 제공하는 조
-
음탕한 관료 부인도 기록됐다, 조선왕조실록 ‘집요한 번역’ 유료 전용
「 ⑧ ‘500년 실록’ 현대어로 옮기는 고전번역가들㊤ 」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드라마 ‘연인’에는 병자호란(음력 1636년 12월∼1637년 1월) 직후 청에 끌
-
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부, 한글날 기념 ‘제13회 한누리 학술문화제’ 성료
경희사이버대학교(총장 변창구) 한국어문화학부는 지난 10월 9일 아카피스관에서 한글날 577돌을 기념해 ‘한국어문화교육, 새로운 가능성을 만나다!’라는 주제로 ‘제13회 한누리
-
평화 혹은 붕괴, 변곡점에 선 지구사회
라운드테이블 회의 모습 경희학원은 9월 21일 제42회 유엔 세계평화의 날 Peace BAR Festival(이하 PBF)’을 개최했다. 행사 주제는 ‘평화 혹은 붕괴, 변곡점에
-
서경대학교, 2023학년도 후기 이중언어 석박사과정 입학식 개최
서경대학교 제공 서경대학교(총장 김범준)는 9월 18일(월) 오전 10시 교내 유담관 학술회의장에서 2023학년도 후기 이중언어과정 석박사과정 입학식을 33명의 신입생이 참석한
-
시각디자인과 윤재영 교수 저서 , 202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
홍익대 시각디자인과 윤재영 교수의 저서 〈디자인트랩〉이 202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되었다.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은 2023년 학술원 회원과 및 분야별 전문가
-
“졸업 후 연봉으로 대학 평가”…英 총리가 '칼' 빼든 이유
영국 정부가 취업 성과가 낮은 학과의 모집 정원을 줄이는 등 강도 높은 대학 구조조정안을 내놨다. 졸업 후 연봉을 평가 기준으로 삼아 '자질 미달(low quality)' 학과를
-
고종·순종실록, 1만여 종 공문서 자료 빼 일제 통치 정당화
━ [근현대사 특강] 일제 식민주의가 남긴 멍에 〈하〉 고종 시대사는 서로 다른 견해가 엇갈리고 대립하기도 하여 혼란스럽다. 필자처럼 긍정적으로 보려는 연구자가 있는가 하
-
수원대,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평가 최우수 선정
‘2023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(K-MOOC)’ 연차평가 결과에서 수원대학교의 ‘영국에 영어는 없었다’ 강좌가 ‘최우수 강좌’로 선정되었다. ‘2023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
-
[시선집중] 지역주민과 지식 공유 위한 ‘성신 오픈 인문학’ 강연 12월까지 6회 개최
성신여대·임명섭연구소 공동 주최 성신여자대학교가 대학이 보유한 지식자원을 지역주민과 지속해서 공유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. 성신여대는 지난 17일까지 개최한 ‘지역주
-
[소년중앙] 점토지도부터 3D지도까지…수천 년 전부터 인류가 지도 만든 까닭은
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, 자율주행차의 비밀…지도 안에 다 있죠 지도(地圖)는 지구 표면의 상태를 일정한 비율로 줄이고 약속된 기호로 평면에 나타낸 그림을 말해요. 지도는
-
"국학이다""한국학이다" 학자들 난상토론
국학인가,한국학인가.세계화 시대에 한국학은 계속 필요한가. 깊어가는 이 가을,내로라하는 한국학 관련 학자들이 대거 모여모처럼 진지한 토론을 벌였다. 중앙일보사 후원으로 지난 1~2
-
우리는 일본을 얼마나 알고 있나|자칭 전문가많지만 본격연구는 "황무지"
▲김두겸=지난 18일로 한일국 교가 재개 된지 20년이 됩니다. 이 시점에서 일본을 바로 알자는 소리가 높아가고 있습니다. 과연 우리는 지금 일본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. 무역역
-
낭비없는 유학정책이 시급하다
학생식당에서 한 나이지리아학생이 한국인을 칭찬한다. 그곳에 가 있는 한국기술자들이 무척 일을 열심히 한다는 것이다. 그는 한국인을 존경한다고 까지 말한다. 지하철에서 만난 한 인도
-
“한국 민족의식 싹튼 시기는 고려 … 고려인끼리 ‘삼한 사람’이라 불러”
빛나는 경제적 성과에서 보듯 한국인은 여러 분야에서 빼어나다. 그럼에도 “스스로의 역사나 민족성을 잘못 이해해 이를 비하하는 경우가 많다”는 게 한국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존
-
러시아선 남북한 사람들 ‘극동의 유대인’이라 불러
“러시아에서는 독립국가연합(CIS) 지역에 사는 고려인이나 남북한 사람 모두를 극동의 유대인이라고 한다. 계산에 빠르다는 의미다.” 한국이나 서방세계는 북한을 ‘서방 기준’으로
-
PREVIEW
하피스트 곽정의 송년음악회일시 12월 26일 오후 8시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입장료 R석 10만원 S석 7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문의 02-780-5054하프 연주자 곽정이
-
[출판가] 이윤기의 『그리스 로마 영웅열전 1, 2 출간 外
◆지난해 8월 타계한 소설가이자 번역가 이윤기의 『그리스 로마 영웅열전 1, 2』(민음사, 212· 204쪽, 각권 1만3000원)이 출간됐다. 신화적 인물에서 로마의 카이사르까지